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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1

by 보이는 성경 2021. 3. 17.

미국의 한 청년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면서 맨발로 뛰어 놀다 다치고 신발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가난한 아이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신발을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 TOMS 라는 신발회사를 차렸고 ‘One for One’ 이라는 슬로건을 외쳤습니다. 구매자가 신발 한 켤레를 사주면 그 이익으로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신발 한 켤레를 주겠다는 비전이었습니다. 이 비전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 현재 7500만 켤레의 신발을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신발이 아닌 성경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자 합니다. 우리가 <보이는 성경> 한 권을 구입하면 그 수익으로 선교지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한 권을 나눠줄 수 있습니다. 신발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신고 닳으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성경이 닳도록 읽어 없어진다 해도 그 말씀은 심비에 남게 됩니다. 아직 성경이 없어 하나님을 모르고 복음을 모르는 아이들이 적어도 일생에 한 번은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지 다른 신을 선택할 것인지 적어도 일생에 한 번은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One for One’ 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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