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영상32 라후족 베다니교회 추수감사축제 2021. 3. 17.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초심을 찾다 저는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제일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응팔)입니다. ‘응팔’을 만든 감독과 작가가 다시 뭉쳐 제작했다는 말을 듣고 호기심이 생겨 인터넷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고 있습니다. (선교사가 사역은 안하고 드라마나 본다고 시험에 드는 사람이 부디 없기를...) 3회를 보다가 노련한 외과 의사인 채송화가 수술을 마친 후, 레지던트에게 했던 묵직한 대사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 이 일이 힘들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하지만 익숙해질 게 따로 있지. 우리 일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수술을 하거나 환자를 대할 때 긴장 놓지 말라고. 내가 1년에 200번 이상 수술을 하지만 이게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 일이니까... ” 선교지에서 십 수 년 살다보니 .. 2021. 3. 15. 대만 보이는성경 배포 사역 2021. 3. 15. 필리핀 따갈로그어판 보이는성경 배포사역 2021. 3. 15.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