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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3

1+1 미국의 한 청년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면서 맨발로 뛰어 놀다 다치고 신발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가난한 아이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신발을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 TOMS 라는 신발회사를 차렸고 ‘One for One’ 이라는 슬로건을 외쳤습니다. 구매자가 신발 한 켤레를 사주면 그 이익으로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신발 한 켤레를 주겠다는 비전이었습니다. 이 비전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 현재 7500만 켤레의 신발을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신발이 아닌 성경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자 합니다. 우리가 한 권을 구입하면 그 수익으로 선교지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한 권을 나눠줄 수 있습니다. 신발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신고 닳으면 더.. 2021. 3. 17.
보이는 성경 왜 만들었나요? 저희가 섬기는 태국의 소수부족 어린이들을 위해 효과적인 전도방법을 생각하다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더불어 성경을 스토리로 전달하는 책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천지창조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 신구약의 중요한 스토리를 94개 발췌하여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신구약 전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복음의 핵심만 부록으로 따로 설명하여 초신자들이나 선교지의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전도와 선교 목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기존의 다양한 그림성경들은 대부분 유아들을 위한 큰 그림과 몇 줄의 해설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생까지는 그림성경을 읽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곧바로 어른성경을.. 2021. 3. 17.
소개 Our Mission 2013년 태국에 도착하여 언어를 배우던 중 소수부족인 ‘라후족’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교회에 어렵게 발을 들여 놓았지만 금방 흥미를 잃고 나오지 않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라후어로 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바램을 이루어주셔서 1년간 단기선교사로 섬겼던 최민아 자매님께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성경의 스토리를 그림으로 모두 그려주시고, 황구 형제님의 편집작업을 통해 2016년 4월, 드디어 첫 번째 라후어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른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께서 그곳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이 이 매우 효과적인 전도 도구가 될 것이라며, 그들의 언어로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요청..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