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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를 다녀왔습니다. 2021. 3. 15.
성경 한 권의 기적 2021. 3. 15.
미얀마 난민들에게 보이는 성경 전달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로 유명한 치앙마이가 잿빛 하늘과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2월을 보냈습니다. 산속에 사는 소수부족들의 화전(火田)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에서 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어 호흡기 관련 환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지난 달 선교지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미얀마 난민들에게 [보이는 성경] 전달! 이번 2월은 특별히 미얀마 영혼들에게 집중적으로 복음이 전달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베다니 교회를 방문한 미얀마 현지교단 대표 목사님께 미얀마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라는 부탁과 함께 미얀마어판 [보이는 성경]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복음 전파와 교회 개척의 소명을 받고 신학교에서 훈련 중인 미얀.. 2021. 3. 15.
감사한인교회 선교팀 방문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지난 한 달도 평안하셨는지요? 어느 덧 올해 달력도 마지막 한 장만을 남기고 있네요. 동역자님의 후원과 성령님의 역사로 올 한해도 풍성한 영적 추수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달 선교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L.A.에 있는 감사한인교회 선교팀이 처음으로 이곳 치앙마이를 방문해 주셨는데, 선교팀원들은 김영길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선교위원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권사님들로 총11분이었습니다. 특별히 8일 토요일에는 치앙마이에서 차로 3시간 정도 북쪽에 위치한 ‘라후시’ 교회의 추수감사예배를 참석하여 김영길 목사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라는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으며, 성도들에게 선교팀이 준비해간 푸.. 2021. 3. 15.